‘언제나 칸타레’ 박명수 헨리 등, 게릴라 콘서트에서 앵콜 세례 받아

언제나 칸타레 게릴라 콘서트

헨리부터 박명수까지 총출동한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오케스트라가 게릴라 콘서트 현장에서 뜨거운 앵콜 세례를 받는다.

19일 방송될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타레) 3회에서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단원들은 한 초등학교 강당을 찾아가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인다. 현악파트의 가수 헨리, 벤지, 혜린, 방송인 이지연, 미스코리아 김서연, 관악 파트의 배우 주안, 가수 하니와 정희철, 그리고 타악기의 공형진과 박명수, 샘 해밍턴 등이 모두 참여한 완전체로 호흡을 맞추며 일취월장한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게릴라 콘서트는 지휘자 금난새가 합숙훈련을 마친 단원들의 성과를 확인하고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해 준비한 깜짝 미션이다. 청중으로 모인 어린이들도, 악기를 연주해야 할 단원들도 콘서트 계획을 전혀 몰랐던 상황. 헨리와 공형진, 박명수, 오상진, 샘 해밍턴을 비롯한 단원들은 이유도 모른 채 학교 강당에 들어서고, TV에서만 보던 스타들을 눈 앞에서 만난 어린이들은 환호성을 지른다. ‘연습만이 살 길이다’라는 슬로건 내걸고 강도 높은 합숙 훈련으로 실력을 키워 온 단원들은 어린이 팬이 가득한 공연장에서 긴장을 떨쳐내고 첫 콘서트를 성공시켜야 한다.

‘언제나 칸타레’ 제작진은 “오케스트라는 자선공연 무대를 위해 준비해 온 합주곡들을 약 30분 동안 차례로 선보였고, 이들의 연주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매력에 푹 빠진 어린이들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앵콜’을 외쳤다”고 밝혔다. 조화를 이룬 연주는 물론 오케스트라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선곡과 금난새의 친절한 곡 해설이 빛났다는 설명이다.

첫 실전 무대에서 자신감을 얻은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최종 목표인 자선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간다. 처음에는 외인구단 같았던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하나 되어가는 과정이 시청자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은 19일 오후 11시 30분.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