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신소율, 김흥수 향한 마음 알았다 “자꾸 생각나”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달콤한 비밀’ 신소율이 김흥수에 대한 사랑을 깨달았다.

15일 방송된 KBS2 ‘달콤한 비밀’에서는 천성운(김흥수)이 한아름(신소율)을 구하려 몸을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아름은 서랍 위에 놓인 원단을 꺼내려고 의자위에 올라가 원단을 뒤적거렸다. 이때 원단 하나가 떨어지면서 발을 헛디뎠고 그 바람에 의자에서 뒤로 나자빠질 위기에 놓였다. 마침 디자인실에 온 천성운이 그 모습을 발견했다.

천성운은 몸을 날려 한아름을 보호했다. 두 사람은 쓰러지면서 맞닿은 얼굴 사이로 묘한 분위기를 감지했고, 이내 서로에게서 떨어졌다. 이 모습을 몰래 지켜본 고윤이(이민지)는 분노했다. 고윤이는 천성운이 나간 것을 확인한 뒤, 한아름에게 다가가 뺨을 내리쳤다. 그는 “내가 말했지? 우아하게 말할 때 알아들으라고. 버젓이 약혼 앞둔 애 앞에서 그렇게 행동 하는거야? 내 남자 쳐다보지마. 웃지도 마. 눈 앞에 나타나지도 마”라고 경고했다.

퇴근 후, 한아름은 자신의 친구에게 “나 미쳤나봐. 티파니 갖고 남자라면 진저리를 쳤는데 그것도 약혼할 사람을”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그는 “좋아하는 건 아닌데, 진짜 미친 것 같다. 안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생각난다”고 말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