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김숙, “‘개그콘서트’ 그만 둔 이유는 태국여행 때문”

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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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이 ‘개그콘서트’를 그만 둔 이유를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2 ‘나는 남자다’ 녹화에서는 ‘역마살 남녀’편으로 꾸며져 100여명의 ‘여행을 좋아하는 남자&여자’들이 모여 그들만의 공감과 웃음을 나눴다. ‘여행 대표 연예인’으로 김숙과 송은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숙은 “개그콘서트에서 단체로 간 태국여행이 생애 첫 여행이다”라며 자신의 생애 첫 여행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여행을 갔다 와서 ‘개그콘서트’를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방송국에서 공짜로 보내줬어요. 그런데 태국에 가보니 ‘개콘’일을 관둬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김숙은 ‘개콘’을 그만둔 이유로 “개들도 늦게 일어나고 다들 천천히 사는 태국의 모습을 보니 나는 왜 이렇게 바쁘게 살아가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개콘을 그만뒀어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이 출연한 ‘나는 남자다’는 12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코엔스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