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홍진호, “내가 투영할 수 있는 캐릭터는 오현민”

더지니어스 오현민 홍진호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의 10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10일 ‘더 지니어스3’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지난 4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3’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홍진호와 오현민이 게임 도중 나누는 대화와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대한 인터뷰가 담겨있다. 이성민의 “혈액형이 어떻게 되니?”라는 질문에 오현민이 AB형이라고 답하자 홍진호가 같다는 표현했다. 이에 오현민은 “아 역시 좀 맞다. 원래 AB형이 우승하는..”이라며 홍진호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메인매치에서 홍진호가 우승하자 오현민은 “천 만원이나 벌어간다. 맛있는 거 사달라”고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어 개인 인터뷰에서 오현민은 홍진호에 대해 “저 형은 굉장히 멋진 게이머다. 나는 일단 홍진호씨가 너무 좋다”며 “너무 좋아서 제 옆에 앉혀서 많은 도움을 얻고 싶다”고 사심을 드러냈다.

홍진호는 오현민에 대해서 “호감이 많이 간다. 서로 뭐 키가 아담한 것도 있겠지만..”라며 말하고 웃었다. 이어 홍진호는 “무엇보다 이 친구가 굉장히 똘똘하고 영리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니까. 내가 지금 저기에 없으니 나를 가장 잘 투영할 수 있는 캐릭터를 찾았는데 그 친구한테 뭔가 끌리더라”고 오현민을 높게 평가했다. ‘더 지니어스3’ 11회는 1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네이버 tvcast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