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이태환, 모성애 자극하는 감성 연기 눈길

'오만과 편견' 이태환

‘오만과 편견’ 이태환

배우 이태환이 MBC ‘오만과 편견’에서 감성 연기로 모성애를 자극하고 있다.

이태환은 ‘오만과 편견’에서 진지하면서도 순수한 성격의 수사관 강수 역을 맡아 매 회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된 ‘오만과 편견’ 8회에서는 어릴 적 물에 빠졌던 기억 때문에 괴로워하는 강수가 땀에 젖은 채로 물에 빠지는 악몽을 꾸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25일 방송된 9회에서는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강수가 샤워를 하던 중 악몽이 생각나 두려움에 떨기도 하고 짝사랑하는 한열무(백진희)의 모습을 뒤에서 아련하게 바라보는 순애보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눈망울로 할머니에게 자신이 누구냐고 묻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극했던 대목이다.

배우로 데뷔하기 전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신인 모델상을 수상하는 등 모델로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던 이태환은 188cm의 훤칠한 키와 남성미 넘치는 몸매에도 불구하고 모성애를 자극하는 섬세한 감성 연기를 보이고 있다.

이태환은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로서도 연기뿐만 아니라 음반에도 도전하며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