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니 7집 ‘겨울’ 자켓 사진 공개…완성도에 대한 자부심

엠블랙

그룹 엠블랙의 미니 앨범 7집 ‘겨울’ 자켓 사진이 공개됐다.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는 멤버들의 시선 속에 각자의 감정선을 보이며 타이틀 곡 ‘봄 여름 가을 그리고…’에 대한 기대를 더 높이고 있다.

총 5곡으로 채워진 엠블랙 ‘겨울’ 앨범은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꽉찬 완성도를 높였다. 첫 번째 트랙의 ‘리브 인 더 패스트(Live in the past)’는 멤버 승호의 피아노 연주곡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잊지 못해 과거의 추억에 갇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슬픔에 잠긴 한 남자의 내면을 표현한 곡이다.

타이틀곡 ‘봄 여름 가을 그리고…’은 메인보컬 지오와 신예 아티스트 레트로펑키팀이 공동 작업하고 미르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계절이 지나 다시 찾아온 겨울에도 여전히 떠나간 사랑에 그리움을 표현한 감성 곡으로 올 겨울 최고의 발라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 애인트 노우(You ain’t know)’는 승호의 친동생 양승훈이 참여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사랑하는 .여자를 뒤에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한 남자의 가슴 아픈 마음을 직설적으로 담아냈다.

‘괜찮을거란 그말’은 엠블랙이 그 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스타일로 미니멀한 피아노 위에 각 멤버들의 꾸밈 없는 감성이 묻어나는 보컬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천둥과 청담슈퍼가 작사, 작곡을 하고 절친인 피에스타 혜미가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녹(Unplugged ver.)’은 엠블랙의 발라드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북극곰과 원택의 곡으로 발라드 앨범을 위해 특별히 새롭게 편곡되어 완벽한 언플러그드 버전으로 재탄생됐다.

이번 앨범의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지오는 “힘들고 지쳐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나타 낼 수 있도록 끌어 주고 싶다. 감성적인 가사와 선율로 슬픔을 그대로 받아 들이며 위로가 될 수 있는 감성적인 곡으로 계절이 지나 다시 찾아온 겨울에도 여전히 떠나간 사랑에 대한 순애보적인 사랑을 하는 마음을 담아 보고 싶었다. 올 겨울 발라드 중에 기억에 남는 곡이 될 거라고 생각 될 만큼 열심히 작업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엠블랙 미니 7집 ‘겨울’은 11월 25일(화) 0시에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26일 오프라인에서 앨범을 만날 수 있다. 또한, 11월 29~30일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엠블랙 단독 콘서트에서 수록된 전 곡의 첫 무대도 볼 수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제이튠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