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 중국 예능 ‘여신의 패션’ 최종 라운드서 2위

중국 예능프로그램 '여신의 패션' 스틸 속 나나

중국 예능프로그램 ‘여신의 패션’ 스틸 속 나나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한국인 처음으로 고정 출연하는 나나가 지난 25일 밤 9시15분(현지시간) 방송된 중국 상해동방TV의 ‘여신의 패션 (여신적신의, 女神的新衣, Muse Dress, 이하 여신의 패션)’ 에서 파트너인 디자이너 최범석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여신의 패션’은 중국 내 최고의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한 의류 관련 네 개 업체의 바이어들뿐만 아니라 중국 최고의 셀러브리티 들이 스페셜 게스트 및 패널로 자리를 함께 해 매주 주어지는 미션에 대한 평가에 참여 한다.

매주 주어지는 미션에 바이어평가 40%에 현장 관객 투표 40% 그리고 함께 출연하는 출연진 평가를 더해 순위가 결정되는 “여신의 패션”에서 나나가 매주 뛰어난 성적을 보이고 있고 9회까지 역대 바이어 평가 최고 금액 기록(428만 위안, 한화 7억 5천만원)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결승전을 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었다.

오늘 방송된 10회 에서 나나는 “여신의 새옷”이라는 주제 하에 최범석 디자이너와 함께 바이어와 셀러브리티 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금액 중화 312만 위안 (한화 5억 5천만원 이상)을 평가 받았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모델로 참여해 무대를 펼쳤다. 홀로 중국에서 활동하며 힘든 점도 많았을 나나를 격려하고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달하며 눈시울을 붉혀 감동의 무대가 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9회에서 공개 되지 않았던 9회 최종 결과 발표에서 나나가 또 다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9회와 10회 합산 마지막 결승전 최종 결과 170.84점으로 1위인 웅대림(170.98)에 단 0.14점 차이로 수많은 중국팀을 제치고 외국인 팀인 나나가 2위를 차지했다.

여신의 패션’ 연출진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가진 나나가 중국내에서 새로운 패션 한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나나는 SBS “룸메이트”에 출연하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글. 장서윤 ciel@teansia.co.kr
사진.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