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츠, ‘불후의 명곡’서 임태경과 콜라보 무대 꾸민다

오페라가수 폴 포츠

오페라가수 폴 포츠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영국 오페라 가수 폴 포츠가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6일 오전 ‘불후의 명곡’의 연출을 맡은 권재영 PD는 텐아시아에 “폴 포츠가 6일 오후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경연에 참가한다”며 “임태경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별도의 단독 무대는 없다”고 밝혔다.

권 PD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측은 오랜 시간 폴 포츠에게 러브콜을 보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근 폴 포츠가 방송 출연을 승낙했고, ‘불후의 명곡’ 측은 폴 포츠가 출연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무대로 이번 경연을 선택했다.

폴 포츠는 2007년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출연해 ‘Nessun Dorma’를 부르며 우승, 전 세계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휴대전화 판매원이었던 폴 포츠의 성공 스토리는 영화로까지 제작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폴 포츠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 녹화분은 ‘한국을 빛낸 우리의 트로트’로, 뮤지컬배우 임태경과 한 무대에 올라 어떤 모습을 보일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임태경과 폴 포츠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담긴 ‘불후의 명곡’은 오는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폴포츠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