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4일 웨딩마치 울린다…친구에서 부부로

인교진(왼쪽)과 소이현 웨딩 사진

인교진(왼쪽)과 소이현 웨딩 사진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4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인교진·소이현의 결혼식은 4일 서울 강남구 더 라움 그램드볼롬 정원에서 열린다. 본식은 오후 6시부터 비공개로 진행되며, 이에 앞서 오후 2시 30분부터 기자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9일 인교진과 소이현 양 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10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다른 소속사로 이적한 후에도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으며 우정을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결혼까지 골인했다. 또 지난 2012년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도 연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해피엔딩’에서 인교진과 소이현은 열애 끝에 임신까지 하는 커플 역으로 호흡을 이뤘다. 지금까지 두 작품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결말은 항상 ‘해피’했다. 그 기운이 현실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두 사람은 계속된 인연과 함께 최근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약 한 달 전부터 인교진의 결혼 프러포즈와 함께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카마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