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인물관계도 공개, 임성한 작가 독특 작명센스

MBC ‘압구정 백야’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의 신작 MBC ‘압구정 백야’ 등장 캐릭터와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압구정 백야’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등장인물 카테고리에 캐릭터들의 이름과 함께 인물관계도를 게재했다.

공개된 인물관계도에는 앞서 공개된 남녀주인공 장화엄(강은탁), 백야(박하나)를 중심으로 대략적인 가족관계가 담겨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캐릭터들의 독특한 이름이다.

임성한 작가의 독특한 작명은 ‘압구정 백야’에서 뿐만 아니다. 전작 MBC ‘오로라 공주’에서는 오로라, 황마마, 노다지, 사임당 등 현실에서는 흔히 쓰지 않는 이름을 캐릭터들에게 부여했다. 그러나 이는 평범한 축에 속한다. SBS ‘신기생뎐’에서는 아다모, 아수라, 차라리, 손자 등이 등장했다. MBC ‘보석비빔밥’에는 피혜자, 궁비취, 궁호박, 서끝순, 서로마로 시선을 끌었다. MBC ‘아현동 마님’의 경우 남자주인공의 이름은 부길라, MBC ‘인어아가씨’에서 장서희가 맡은 여주인공 이름은 은아리영이었다.

‘압구정 백야’의 경우 여주인공 이름이 ‘백야’인 것을 비롯해 육선지(백옥담), 조지아(황정서), 조나단(김민수) 등 다소 이국적이면서도 독특한 분위기의 이름들이 등장한다.

오는 10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이야기로 알려져 있다. ‘압구정 백야’에는 박하나, 강은탁, 정혜선, 한진희, 임채무, 김영란, 이보희, 이주현, 송원근, 백옥담, 김민수, 금단비 등이 출연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압구정 백야’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