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0주년 트로트 여제, 주현미 미니콘서트 방송

'기분좋은 날' 주현미

‘기분좋은 날’ 주현미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트로트의 여제, 주현미의 미니 콘서트를 방송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기분좋은 날’에서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등 히트곡과 함께한 주현미의 음악 인생을 들을 수 있다. 특유의 꺾기창법으로 스튜디오를 감동 시킨 트로트 여왕 주현미의 라이브 무대를 함께 했다.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의 컴백과 함께 공개된 훈남 아들 임준혁 군, 알고 보니 인터넷에서 돌던 임준혁의 사진은 주현미의 아들이 아닌 동명이인인 그룹 투아의 멤버 임준혁의 사진으로 직접 이야기했다.

주현미는 “아들에 대한 잘못된 사진들이 보도돼 화제가 되면서 걱정이 크다”며 본인의 심경을 밝혔다. 이어 “우리 아들도 잘못 공개된 가수 임준혁 군 못지않은 훈남이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주현미는 한때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자신의 에이즈 감염 사망설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주현미는 “당시 두 아이의 육아에 전념하기 위한 공백기였는데, 매일 TV에 나오다 7년 공백기가 생기니까 많은 분들이 죽은 줄 알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으며, 당시의 심경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또 그녀의 30년 음악 동지 인순이, 하춘화, 설운도, 현숙, 조PD 등 선후배가 밝히는 주현미의 ‘그때 그 시절’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공개한다. 방송은 4일 오전 9시45분.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