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신의 손’, 전작 뛰어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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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을 뛰어넘는 후속작은 없다’ 라는 속설을 깨고 영화 ‘타짜-신의 손’이 전작의 아성을 넘어설 수 있을까.

리서치 전문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4,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타짜-신의 손’(18.2%)이 등극했다. 2위는 ‘인투 더 스톰’(14.1%)이, 3위는 ‘해적-바다로 간 산적’(12.7%)이 차지했다.

8월 한 달간은 영화 ‘명량’이 국내 극장가를 휩쓸었다면 9월을 기점으로 새로운 양상이 예고된다. 숱한 패러디와 유행어를 남긴 ‘타짜’의 속편으로 8년만에 관객 곁으로 돌아오는 ‘타짜-신의 손’, 그리고 역대급 재난 영화라는 기대와 실감나는 4DX로 관객을 찾을 ‘인투 더 스톰’ 등 많은 기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관객 수 600만을 넘어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해적’까지 더해져 9월 초반 승기를 잡을 주인공은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9월 3일 개봉예정인 ‘타짜-신의 손’은 최승현(탑), 신세경, 이하늬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고광렬’(유해진)과 ‘아귀’(김윤석)가 전편에 이어 다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46%였으며, 피앰아이(PMI)에서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조사를 실시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