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신곡 ‘위아래’ 중독되는 이유는?

크기변환_7. EXID (단체)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신곡 ‘위아래’ 를 발매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위아래’ 는 EXID가 예당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후 처음 발매하는 곡으로 재정비된 EXID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최근 음원차트에서 많은 걸그룹들의 음악이 격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승부수를 띄운 EXID가 ‘위아래’ 로 만들어 낸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1. LE의 음악적 능력과 랩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HOOK이 인상적인 이 곡은 유투브 조회수 700만을 넘긴 전 작 ‘매일밤’ 에 이어 EXID의 멤버 LE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LE는 그동안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쥬얼리의 ‘Look At Me’ 에 작사가로 참여해 남다른 음악적 센스를 뽐내온 주인공이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랩 스킬로 걸그룹 랩퍼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멤버다. ‘위아래’ 에서도 타고난 감각을 발휘하며 프로듀서인 신사동호랭이가 그룹 구성 시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선 보람을 느끼게 만들었다.

2. 최고의 스텝진
‘위아래’ 는 공동 작곡가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허각 & 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를 작곡한 범이낭이가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다. 여기에 최근 급부상중인 뮤직비디오 팀 ‘디지패디’ 와 국내 최고의 안무 팀 ‘야마앤핫칙스’, 국내외 디자이너로 구성된 신예 비쥬얼 팀 ‘레디메이드’ 등 EXID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줄 최고의 스텝들이 모여 최상의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최고의 아티스트와 최고의 스텝진이 만난 것이다.

3. 솔지의 가창력
걸그룹 멤버들 중 손꼽히는 가창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 솔지는 ‘위아래’ 에서도 준비기간 동안 더욱 다듬어진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인다. 어느 누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그녀의 곡 소화력을 지켜봐야 한다.

4. 앨범을 위한 노력
최고 스텝들을 만난만큼 EXID의 멤버들도 이번 앨범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EXID 전 멤버들은 이번 음원발매를 위해 7KG를 감량하는 하드 트레이닝을 거쳤다. 게다가 준비기간 동안에도 살뜰히 팬들을 챙기며 소통을 이어오기도 했다. ‘벗으라면 벗겠어요’ 라는 묘한 뜻을 지닌 ‘벗벗TV’를 통해 적극적으로 팬들과 만났고, ‘위아래’ 라는 제목도 팬은 위고 EXID는 아래에 서서 서로 마주보겠다는 뜻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팬바보’ 멘탈을 드러냈다.

5. 새롭게 제시한 대세 안무
섹시함과 여성미를 동시에 반영한 안무를 지켜봐야 한다. 보면 볼수록 중독되어 따라할 수밖에 없는 안무가 곡을 듣는 재미를 한껏 올려줄 것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예당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