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두 아들 영어유치원 보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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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의 세 MC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이 대한민국의 과도한 ‘사교육 열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구라는 최근 영어를 배우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현상과 관련해 “특히 고가 영어유치원이 성행하고 있다더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강용석은 “영어 조기교육도 될 애는 되고 안 되는 애는 안 되더라”며, “두 아들을 영어유치원에 보내봤는데, 그 당시에는 영어를 좀 하는 것 같더니 초등학교 가니 싹 잊어버리더라”고 전했다. 이어서 강용석은 “셋째는 영어유치원 문턱도 안 밟았다”며 영어 조기교육의 ‘나쁜 예’를 씁쓸히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박찬호 선수도 영어를 사용하던 메이저리그 시절에는 한국어를 할 때도 혀를 많이 굴리더니, 한국 프로야구로 이적한 이후엔 한국어 발음을 잘 하더라”며 독특한 예를 들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주제를 위해 JTBC ‘썰전’에서는 ‘정부차원에서 사교육을 전면금지하자’는 주장에 대해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찬반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57.7%가 사교육 전면금지를 지지했다는 후문. 자세한 내용은 28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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