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대 규모 ‘롯데시네마 광복’ 28일 개관

롯데시네마 광복
부산시 중구 중앙동에 ‘롯데시네마 광복’이 들어선다.

롯데시네마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8일 부산시 중구 중앙동에 부산 최대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롯데시네마 광복’을 개관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시네마 광복’은 백화점, 아쿠아몰, 마트가 입점한 롯데몰 광복점의 7∼10층에 들어선다. 객석 규모는 총 11개 관에 2,409석이다. 7∼8층에는 ‘다이내믹’을 콘셉트로 7개의 상영관이 들어선다.

그 가운데 7관은 132석의 좌석을 갖춘 슈퍼 4D관으로 번개, 거품, 안개, 팬(바람), 물, 향기, 진동, 레이저 등 8가지 효과를 영상과 함께 느낄 수 있다.

9∼10층에는 ‘로맨틱’을 콘셉트로 초대형관인 슈퍼플렉스 2개관, 고품격 영화관인 샤롯데관, 모든 좌석에 접이식 테이블이 있고 스마트 시트가 적용된 스페설관(씨네비즈) 등 모두 4개 상영관이 들어선다.

슈퍼플렉스 2개 관에는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음향 시스템이 설치됐다. 이 시스템은 현재까지 개발된 영화관 음향 시스템 가운데 최고의 음질을 구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이번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개관 하루 전인 27일에 개관 기념 무료 시사회를 열고, 개관 당일인 28일부터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