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 할래’ 서하준의 분노 연기, 시청률 견인차 ‘10% 돌파 목전’

'사랑만 할래' 서하준

‘사랑만 할래’ 서하준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서 서하준의 분노연기에 자체최고 시청률 견인차 노릇을 했다.

‘사랑만 할래’의 지난 25일 60회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시청률로 9.9%(서울수도권 10.2%)를 기록, 10% 돌파를 목전에 뒀다.

지난 18일 55회 방송분을 통해 처음으로 친모가 영란(이응경)임을 알게 되었던 태양(서하준)은 이후 그녀를 향해 “왜 아들을 버렸느냐?”는 오열과 함께 친모를 향한 애정을 포함해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영란은 자신이 그동안 병원장 사모님으로 살아오면서 누려온 것들을 잃어버릴 것을 우려했고, 욕심이 더욱 커져가면서 동생에게 사주해 태양을 구타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결국 25일 방송분에서 수술을 받은 태양은 친모에 대한 마음을 지우기로 마음먹었고, 더구나 사랑하는 연인 유리(임세미)가 건네는 손길도 피했다.

제작진은 “최근 방송분에서 태양이 친모에 대한 감정을 다 쏟아내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많은 응원까지 이끌어내고 있다”며 “이제 마음속으로 어머니를 지웠다고 생각한 태양이 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극을 이끌어 갈지 지켜봐달라”고 소개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