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속 감동의 대사를 다시 한 번…’명대사 포스터’ 공개

명량 명대사 포스터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흥행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명량’이 관객들의 마음을 울린 감동의 대사를 담은 ‘명대사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된 ‘명량’ 명대사 포스터는 영화 속 이순신 장군의 묵직한 진심이 담긴 명대사와 장면으로 영화를 통해 느낀 울림과 공감을 다시 한 번 고스란히 전한다.

망망대해를 바라보는 고독한 이순신 장군의 뒷모습과 함께 “만일 그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그 용기는 백배 천배 큰 용기로 배가 되어 나타날 것이다”라는 장수로서의 강인한 정신력이 엿보이는 대사가 담긴 포스터는 다시 한 번 큰 용기와 힘을 선사한다. “장수된 자의 의리는 충을 쫓아야 하고 충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라는 대사가 담긴 포스터는 패배감에 젖어 있는 상황 속에서도 백성을 향한 의리를 놓지 않았던 이순신 장군의 마음을 담아냈다.

명량 명대사 포스터
또 치열한 전쟁의 한복판에서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고 왜군과 맞선 이순신 장군의 모습은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 “신이 살아있는 한 감히 적들은 우릴 업신여기지 못할 것입니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살고자 하면 필히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니, 한 사람이 길목을 잘 지키면 천명의 적도 떨게 할 수 있다” 등의 대사는 대규모 해상 전투신에서 물러서지 않았던 이순신 장군의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석자되는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과 강이 떨고 한번 휘둘러 쓸어 버리니 피가 강산을 물들인다”고 적힌 쌍룡검은 이순신 장군의 용맹함을 고스란히 전한다. 마지막으로 갈대밭 속 이순신 장군과 아들 이회의 모습이 담긴 명대사 포스터는 진한 여운을 배가시킨다. “이번 일은 실로 천행이었다”는 대사는 묵직한 감동과 공감을 더한다.

또 수봉과 함께 “먹을 수 있어 좋구나”라는 이야기를 전하는 이순신 장군, 목숨을 건 싸움에서 승리한 후 기쁨과 감동을 나누는 수봉, 김중걸의 모습과 함께 담긴 “나중에 우리 후손들이 우리가 이라고 고생한 것을 알까잉”이라는 대사는 다시 한 번 영화가 선사하는 감동을 되짚어보게 만든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