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헤이즐’, ‘해무’ 끌어내리고 3위에 올라

안녕, 헤이즐
영화 ‘안녕, 헤이즐’이 ‘해무’를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안녕, 헤이즐’은 23일 하루 동안 6만 6,2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해무’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일일 관객수 또한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안녕, 헤이즐’은 평일에도 관객 증가 추세를 보이며 박스오피스와 예매 순위에서 ‘익스펜더블3’, ‘인보카머스’, ‘더 기버: 기억전달자’, ‘터널 3D’ 등 최신 개봉작들을 모두 제치며 흥행 상승세를 예고한 바 있다.

개봉과 동시에 온라인과 SNS를 통한 폭발적인 입소문과 추천 열기로 개봉 2주차에 관객수와 예매율이 더욱 상승했다.

쉐일린 우들리, 안셀 엘고트가 주연을 맡은 ‘안녕, 헤이즐’은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다니는 헤이즐 앞에 나타난 꽃미소가 매력적인 순정남 어거스터스, 무엇도 방해할 수 없는 첫사랑에 빠진 그들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다.

한편 23일 박스오피스 1,2위는 ‘해적:바다로 간 산적’과 ‘명량’이 차지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안녕, 헤이즐’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