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7개월만에 컴백…한·미 합작 프로듀싱 그룹 엠버글로우와 손잡다

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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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리스트 왁스가 한∙미 프로듀싱 그룹 엠버글로우(Ember Glow)와 손을 잡고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왁스가 지난 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코인 런드리(Coin Laundry)’에 이어 프로듀싱 그룹 엠버글로우와 프로젝트 앨범 ‘스파크(Spark)’를 발표하며 약 7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렸다.

왁스 & 엠버글로우의 프로젝트 앨범 ‘스파크’에는 왁스의 전매특허인 감수성 짙은 발라드 음악부터 강렬한 록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 왁스는 히트곡인 ‘오빠’, ‘머니’ 처럼 여성 로커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할 예정이다.

신예 작곡가 홍준석과 미국 유명 팝 밴드 ‘더 콜링(The Calling)’ 출신의 빌리 몰더(Billy Mohler)로 구성된 엠버글로우는 K팝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유의 정서와 멜로디를 팝 적으로 편곡해 프로듀싱하는 것으로 유명한 작곡-프로듀싱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번 앨범 수록곡 역시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세계적인 프로듀싱팀과 조은희, 양재선, 최갑원 등 K팝을 대표하는 작사가들의 협업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여기에 왁스의 보컬이 더해져 이번 앨범의 타이틀처럼 ‘스파크(불꽃)’이 튀는 시너지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힘내’는 엠버글로우가 미국에서 만든 팝 밴드 ‘스탈링 글로우(Starling Glow)’를 통해 ‘위 아 인피니트(We are Infinite)’라는 제목으로 지난 1월 공개되어 미국 빌보드 차트 댄스클럽송 부문에서 19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었던 곡이다. 왁스의 색이 더해진 타이틀곡 ‘힘내’는 또 다른 매력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곡가 겸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트레일블레이즈 뮤직 대표 홍준석은 “앞으로도 미국 팝 시장과 국내 가요시장을 오가며, 역량 있는 뮤지션들과 함께 완성도 높은 양질의 음원을 제작하는데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왁스와 엠버글로우의 프로젝트 앨범 ‘스파크’는 오는 26일 발매되며, 왁스는 이날 오후 4시에 진행되는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스파크’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뷰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