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가’ 걸스데이 민아 섹시 여전사로 변신

걸스데이 민아

걸스데이 민아

SBS 새 예능프로그램‘즐거운 가(家)!’에 출연 중인 걸스데이 민아가 전동 드릴을 든 채 섹시 여전사 포즈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7월 충남 태안의‘즐거운 가(家)!’ 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타이틀 촬영에서 걸스데이 민아는 자신의 촬영 소품으로 두 개의 전동 드릴을 선택한 뒤, 마치 전투를 앞둔 섹시한 여전사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포즈로 주위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굵은 빗줄기가 떨어지는 이 날 촬영에서 민아는 양손에 전동 드릴을 들고 촬영하던 중, 빗물에 머리카락이 젖어 흘러내리자, 양손에 든 드릴로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는 터프함을 보이기도 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출연진과 제작진을 따르면 한 달여간 진행된 집짓기에 민아는 혼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재룡 김병만 등 오빠(?)들은 민아가 거친 건설 현장에서 비타민 같은 존재라며 이구동성으로 민아를 칭찬했다. 이에 대해 민아는 “여자인 내가 집짓기에서 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막상 와보니 땅 파고 바닥 깔고, 할 일이 많았다. 또, 포크레인으로 땅을 다지고 파냈더니 오빠들이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오빠들과 함께라면 언제든 집을 지을 용의가 있다.“라고 자신한 뒤, ”여자분 들도 집을 짓고 싶다면 도전했으면 좋겠다. 많은 여성분 들이 집 짓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김병만, 이재룡, 장동민, 송창의, 정겨운, 민혁, 걸스데이 민아 등이 출연하는 ‘즐거운 가(家)!’는 각자의 희망이 담긴 집과 공동체를 만드는 과정을 도전과 웃음, 건강한 삶이 어우러지도록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즐거운 가’는 31일 첫방송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