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EXID, 음악성과 비주얼로 걸그룹 시장 노린다

EX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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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디지털싱글 ‘위아래’ 로 컴백을 앞두고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와 확 달라진 모습과 이미지 때문에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쏟아지고 있다. 변신의 주인공 EXID 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일까?

EXID 는 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다른 걸그룹들이 섹시 콘셉트로 자극적 이미지 어필에 집중하는 것과는 달리, 음악성과 섹시함을 무기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걸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5명의 멤버 모두가 각자 개성을 갖추고 있어 그룹 활동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솔지는 과거 네티즌들 사이에서 김범수의 ‘끝사랑’ 을 커버한 곡으로 이미 화제를 모았던 멤버다. 당시 파워풀한 소울 창법을 소화한 솔지는 걸그룹 멤버 중 손꼽히는 가창력을 지닌 주인공으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 현아의 ‘블랙리스트(Blacklist)’ 무대에 함께 등장했던 LE도 눈여겨 봐야 할 멤버다. LE는 그동안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쥬얼리의 ‘룩앳미(Look At Me)’ 에 작사가로 참여해 남다른 음악적 센스를 뽐내온 주인공이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랩 스킬로 걸그룹 랩퍼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멤버다. 각종 프로그램에서도 남다른 랩 실력을 과시하며 걸그룹 랩퍼들은 부족한 실력을 지녔다는 편견을 무너뜨리기도 했다.

두 사람 뿐만 아니라 정화, 하니, 혜린도 비쥬얼과 음악성을 동시에 갖춘 멤버로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주인공들로 각광받고 있다. 정화, 하니, 혜린은 현재 다양한 방송과 영화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넘치는 끼와 재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가요계에서 벌어졌던 섹시 코드 전쟁의 문제점은 자극적인 콘셉트와 스타일 뿐, 음악 자체의 콘텐츠를 보여주지 못해 발생한 선정성 논란에 있었다. EXID는 음악성을 기본으로 다양한 스타일과 섹시한 느낌을 표출하기 때문에 단발적 이슈성 그룹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 전승휘) 측은 각자만의 개성을 가진 멤버들이 무대에서 보여줄 끼와 스타일, 그리고 음악성과 함께 나타나는 성숙한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ID는 24일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펼칠 예정이며 27일 새 싱글 ‘위아래’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예당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