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고’, 드라마로 찾아온다, 마틴 프리먼vs빌리 밥 손튼

미드 파고

미드 파고

영화 ‘파고’를 드라마로 안방극장에서 만난다.

티캐스트 계열의 드라마 전문채널 드라마큐브(DRAMAcube)는 23일 토요일 밤 12시에 미드 ‘파고’를 첫 방송한다. 아카데미 각본상,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원작 영화 ‘파고’의 연출을 맡았던 코엔 형제가 드라마의 제작자로 변신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한다.

드라마 ‘파고’는 가족 뿐 아니라 모든 주변 사람에게 무시당하는 보험 영업사원 레스터(마틴 프리먼)가 속을 알 수 없는 청부 살인업자 론(빌리 밥 손튼)을 만나며 급격한 인생의 변화를 겪는 잔혹 스릴러 드라마이다. 영국 드라마 ‘셜록’과 영화 ‘호빗’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마틴 프리먼과 빌리 밥 손튼의 연기 대결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한 층 더 높인다.

또 마틴 프리먼과 빌리 밥 손튼의 인터뷰 메이킹 영상은 드라마큐브 유튜브를 통해 독점으로 확인할 수 있다. 주연 마틴 프리먼은 인터뷰를 통해 대본 첫 회만 보고도 출연을 결정할 정도로 작품과 제작진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다며 ‘파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파고’ 방송에 이어 새벽 1시에는 여성 부통령과 백악관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유쾌 정치 풍자 드라마 ‘부통령이 필요해3(원제 VEEP3)’가 방송된다. 이번 시즌3에는 부통령 셀리나 마이어의 대권 도전기가 펼쳐진다. 또한, ‘부통령이 필요해3’의 히로인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는 오는 25일 열리는 제 66회 에미상 3년 연속 수상에 도전한다. 24일 일요일 새벽 1시 첫방송.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티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