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전혜빈, 악녀본색 드러내나

전혜빈

전혜빈

전혜빈의 본격적인 흑화가 시작 됐다.

20일 방송된 KBS2‘조선총잡이’ 17화에서는 본색을 드러낸 최혜원(전혜빈)의 모습이 공개됐다. 극중 군란으로 인해 피신해 있는 중전을 찾아가 호위한 혜원은 “아버지와 함께 총잡이를 소탕하겠다” 라고 거짓말을 둘러대 중전의 신임을 얻었다.

하지만 이는 군란이 실패하자 살아남기 위해 안석문과 미리 짜여진 각본대로 연기한 것. 앞서 혜원은 김좌영(최종원)과 손을 잡고 권력을 이용해 상권을 유지한 최원신(유오성)을 비난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권력과 재력을 소유하기 위한 이기적인 모습이 드러냈다.

극중 카리스마 있는 여장부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평소의 여성스러움을 벗고 무복을 입고 군사를 이끌고 나타나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분에서는 최혜원 부녀가 일련의 사건에 맞닥뜨리는 내용이 전파를 타면서 더욱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액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