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호, 100달러 기부하고 얼음물 샤워, 행사 취지 되새겼다

심지호의 아이스버킷챌린지

심지호의 아이스버킷챌린지

배우 심지호가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해 100달러를 기부하고, 얼음물 샤워(아이스버킷 챌린지, icebucket challenge)에도 동참했다.

21일 심지호 소속사는 심지호가 얼음물 샤워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지호는 시원하게 얼음물 샤워에 참여하고 지인들과 밝은 표정이다.

현재 스타들 사이 유행처럼 번지는 얼음물 샤워는 ALS(루게릭병) 치료법 개발을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루게릭병 환자들을 후원하기 위해 미국 ALS 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 운동에서 시작된 것으로 얼음물 샤워를 한 뒤 3명을 지목하고, 그 3명은 24시간 내 얼음물 샤워를 하지 않으면 100달러를 기부하게 된다는 내용의 이벤트다. 많은 스타들이 연이어 참여한 가운데, 심지호는 얼음물 샤워에 참여하면서도 100달러 기부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캠페인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환자들을 위한 것이라는 행사의 취지에 공감했기 때문이다.

심지호는 기부와 얼음물 샤워 이후, 황신혜 홍수현 한그루 등 여배우 세 명을 지목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에이치에이트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