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널사’ 장나라, 최진혁 청혼 거절…지켜보던 장혁 오해

'운명처럼 널 사랑해'

‘운명처럼 널 사랑해’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가 최진혁의 청혼을 거절했다.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 15회에서 김미영(장나라)은 다니엘(최진혁)의 청혼을 거절했고 이에 이건(장혁)은 오해를 했다.

다니엘은 김미영에게 꽃을 들고 “나의 진짜 가족이 돼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미영은 “파리에 도착한 뒤 얼마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멍하니 있었다”며 “그 때 다니엘은 재촉하지도 않고 옆에 있어줬다. 그래서 이 사람은 내가 지금 겪는 고통을 묵묵히 견뎌내주고 있구나 생각했다. 이 사람에게 잘해야겠다고”라고 말했다. 이들을 지켜보던 이건은 김미영의 답변이 승낙이라 생각하고 자리를 떠났다.

김미영은 “내가 누군가와 다시 가족이 된다면 이 사람이어야 겠구나 싶었다”며 “하지만 아직은 다니엘에 대한 마음이 고마움인지 사랑인지 잘 모르겠다”고 거절했다.

이에 다니엘은 “알았다”며 “미안해 하는 대신 부탁이 있다. 이제부터 정식으로 남자로 다가갈 테니 나에게 기회를 달라. 비엔날레가 끝날 때까지 미영 씨 마음이 같다면 좋은 친구로 남겠다”고 말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