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명동 한복판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 “루게릭 요양병원 생기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중인 양동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중인 양동근

양동근이 현재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박승일 전 농구 코치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해 감동을 자아냈다.

영상 속의 양동근은 명동 한복판의 많은 군중들 속에서 얼음물 담긴 양동이를 연겨푸 뒤집어 쓰는 화끈한 모습을 보여줬다.

양동근은 박승일 코치를 응원 하는 듯 ‘희망승일’을 외치며 미션을 수행했고, 시민들은 큰 환호성으로 화답해 감동의 물결이 일었다.

박승일과 두터운 친분이 있는 양동근은 “형의 노고와 기도가 하늘에 닿았는지 이런 엄청난 일이 이뤄졌다”며 “한국에는 아직 루게릭 요양 병원이 없다. 병원 건립 기금 마련에 동참하고 싶으신 분은 희망승일재단에 기부하셔도 좋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현재 ‘쇼미더머니 3’, ‘삼총사’ 등에 출연,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중인 양동근은 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 소녀시대 수영, tvN ‘삼총사’에 함께 출연중인 씨엔블루의 정용화를 꼽았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