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보고서, 장근석 캠핑 논란…공인의 자세 VS 사생활 침해

KBS2 '예쁜 남자' 제작발표회 현장의 장근석

장근석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한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4년 8월 19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주인공은 배우 장근석이다.

# 장근석의 캠핑 논란, 공인으로서의 자세란?
장근석의 캠핑이 뜨거운 감자다. 19일 오전 한 매체는 장근석의 캠핑 논란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근석은 최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팔현 캠핑장에 지인들과 방문했다. 캠핑에서 장근석 일행은 새벽까지 음악을 크게 틀고 흥에 취해 시끄럽게 했으며 주변 캠핑객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이에 장근석 측은 “장근석이 친구들과 여름 휴가 겸 캠핑을 갔다”며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한 분위기에 흥이 올라 소란스럽게 한 것 같다. 당시 주위 사람들에게 항의를 받고 사과를 했지만 공인으로 조심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죄송스럽다”고 사과했다.

장근석의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몇몇 누리꾼들은 얼굴이 알려진 장근석이 조심스럽지 못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실망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20대 청년인 장근석과 그 일행이 흥을 즐겼을 뿐인데 사생활까지 논란이 되는 것에 대한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TEN COMMENTS, 장근석 씨의 캠핑 논란.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휴가를 즐긴 즐거운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아시아 프린스로서 조금은 조심스럽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쉽네요.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