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 감동을 더하는 OST 화제…역시 ‘원스’ 감독이구나!

비긴 어게인
‘원스’ 감독의 로맨틱 멜로디 ‘비긴 어게인’이 청량하고 감성 넘치는 선율의 OST로 화제다.

영화의 주제곡인 ‘Lost Stars’를 비롯해 극 중 등장하는 모든 노래들이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키며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6곡 중 영화의 주제곡인 애덤 리바인 버전의 ‘Lost Stars’, 키이라 나이틀리의 보컬 실력과 영화의 메시지가 담긴 ‘Tell Me If You Wanna Go Home’, ‘데이브’(애덤 리바인)의 앨범 수록곡인 ‘No One Else Like You’와 그의 심경변화를 표현해주는 ‘A Higher Place’는 개봉작 중 유일하게 해외장르 OST차트 10위 안에 올라 눈길을 끈다.

또 키이라 나이틀리 버전의 ‘Lost Stars’를 비롯해 그 외 6곡이 앨범차트에 함께 포진돼 무려 11곡이 순위에 올라 OST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한다.

‘비긴 어게인’ OST는 이미 올해 상하이국제영화제 음악상인 예술공헌상(그렉 알렉산더)을 받으며 완성도를 인정 받았고, ‘원스’의 주연을 맡았던 글렌 핸사드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 애덤 리바인의 명불허전 독특한 음색과 키이라 나이틀리의 수준급 노래실력을 확인할 수 있고, 그래미상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씨 로 그린과 할리우드의 신성 헤일리 스테인펠드까지 직접 참여해 한층 더 풍성하고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선사한다.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프로듀서와 스타 남친을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비긴 어게인’은 노래와 희망 메시지가 함께 담긴 올 여름 최고의 힐링 패키지로 극장가를 물들이고 있는 중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