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예뻐졌다’로 차트 역주행부터 패션 브랜드 모델 발탁까지

박보람 인스타그램

박보람

가수 박보람이 차트 역주행을 기록했다.

박보람의 데뷔 싱글 ‘예뻐졌다’는 지난 7일 공개 직후 멜론, 엠넷닷컴, 벅스, 올레뮤직, 지니뮤직, 소리바다 등 주요 6개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를 올킬한데 이어 지난 16일부터 멜론과 엠넷닷컴의 1위를 재수성하며 차트를 역주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박보람의 ‘예뻐졌다’는 벅스 3위, 네이버뮤직 3위, 소리바다 3위 등 주요 음원사이트의 상위차트에 장기적으로 올라있다.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아이돌 그룹의 데뷔부터 각종 인기드라마 OST의 공세에도 박보람은 차트 상위를 지키며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경쾌한 미디엄 템포 곡의 ‘예뻐졌다’는 실제 32kg을 감량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박보람의 이야기와 감정이 담긴 자전적 노래다. ‘바나나 한 개 계란 두 개 정말 피곤해 남들처럼 예뻐지는 게’ 등 실제 예뻐지기 위해 노력했던 박보람의 스토리가 가사에 더해지며 남녀노소 전세대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다.

박보람의 인기는 음원차트 밖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박보람은 지난 16일 국내 최고의 인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결승전 무대에서 ‘예뻐졌다’를 선보인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박보람은 이날 결승무대에서 본인의 LOL 게임 캐릭터가 애쉬 임을 밝히며 “버스(게임을 못하는 유저가 잘하는 유저에게 편승하는 행위)타는 애쉬가 있으면 박보람으로 봐달라”며 애정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국내 유명 게임 커뮤니티에서 박보람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LOL 결승전 무대는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만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박보람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보람은 데뷔와 동시에 2개의 여성 패션 브랜드 모델로 동시 발탁되기도 했다. 박보람은 여성 슈즈 브랜드 바바라와 액세서리 브랜드 OST의 캠페인 모델을 시작하며 ‘비 어 리본 걸(Be a Re-Born Girl)’ 캠페인을 펼친다. 리본 장식의 슈즈가 시그니처인 바바라와 리본 모양의 액세서리를 다수 보유한 OST 제품들은 다시 태어난(Re-Born) 박보람의 예뻐진 이미지와 더불어 한층 세련된 여성미를 강조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박보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