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트로트’ 종영 소감..”노래 연기 모두 행복했다”

에이핑크 정은지와 유은미

정은지(왼쪽)와 유은미

걸그룹 에이핑크이자 배우 정은지가 ‘트로트의 연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은지는 13일 에이핑크 공식 SNS를 통해 장문의 글과 함께 ‘트로트의 연인’에 자매로 출연했던 유은미와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정은지는 “걱정으로 시작했던 공중파 주연이라는 큰 역할을 저에게 믿고 맡겨주신 분들께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고,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에게 차례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함께 출연했던 장준혁 역할의 지현우게게 “경험도 적고 부족한 상대역인 저를 매번 조언, 격려와 함께 현장에서 잘 이끌어준 준현오빠 너무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어 조근우 역 신성록에게 “또 다른 조언자 근우오빠, 항상 좋은 말 많이 해주고 힘주셔서 제가 초반에 더 자신감 있게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고마워”라고 전했다.

정은지는 이세영, 신보라, 손호준을 비롯해 윤주상, 강남길, 김여진, 장원영, 윤봉길 등등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역들의 이름을 빠짐없이 적으며 하나하나 감사인사를 전하는 성의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은지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 연기 둘 다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며 “최춘희라서 알게 되고 배우게 된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은지는 지난 12일 ‘트로트의 연인’을 마치고, 에이핑크 활동에 주력한다. 10월 일본 데뷔를 비롯해 현재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에이핑크의 쇼타임’에서 완전체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에이핑크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