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우리 형 위험한 사람 아니야”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 양익준을 감쌌다.

13일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장재열(조인성)은 지해수(공효진)와의 데이트를 앞두고 갑자기 나타난 장재범(양익준)에게 피습을 당했다.

조동민(성동일)의 병원에서 주사기와 약을 훔쳐 달아난 재범은 재열에게 쫓아와 그의 목에 주사바늘을 꽂았다. 그리고는 “옛날로 돌아간 기분이 어때? 짜릿해?”라며 어린시절처럼 재열의 몸에 발길질을 해댔다.

하지만 재범이 재열에게 놓은 것은 아미탈이 아닌 수액이었다. 재범의 위험성을 예감한 조동민이 약 대신 수액을 주사기에 채워놓았던 것이다.

동민은 재열에게 “네 형은 진짜 위험한 사람이다. 경찰에 신고해라”고 충고했다. 그러자 재열은 “내 형은 복수형인간일지 모른다. 근데 벌어지지도 않은 일 때문에 내 형을 평생 감옥에서 썩게 할 순 없다”며 자신을 피습한 형을 오히려 감싸고돌았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