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조권, 깝돌이 끼로 여고생 사로잡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조권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조권

2AM의 조권이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통해 고등학생으로 돌아갔다. 여고생들의 열띤 반응 속에 ‘인기 남학생’이 됐다는 소문이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6회는 방송 시작후 두번째로 찾은 고등학교에서의 새로운 일정을 보여준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조권이 특유의 사교성으로 ‘인기남’이 되는 과정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권은 교복을 입고 등교하자마자 거리낌없이 학생들과 말을 섞으며 빠른 속도로 친구를 만들어나갔다. 처음 본 여학생들과 편안하게 대화하고 트레이드 마크인 ‘깝’으로 교실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교내 모의법정에서 자신의 염색 머리가 화두로 떠오르자 “뮤지컬 때문에 어쩔수 없었다”고 변론하면서도 그에 대한 벌칙을 군말없이 수행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즐거움을 주는가하면 여학생들의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면서 ‘오빠’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무대 또는 방송에서 보여주던 ‘깝권’의 이미지와 달라 지켜보던 스태프들까지 놀랐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조권이라도 수십명의 10대 여학생들을 감당하는게 쉽진 않았던 모양. 얼마 지나지 않아 “아~ 나 기 빨리는 것 같아”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16일 오후 9시 40분.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