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vs 박재범, 9월 동시컴백 ‘격돌’ 승자는?

 

 

그룹 2PM, 박재범 (위부터)

그룹 2PM, 박재범 (위부터)

그룹 2PM과 박재범이 9월 컴백,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2PM은 오는 9월 멤버 준케이의 자작곡을 타이틀곡으로 한국 및 일본에서 각각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2PM은 이번 앨범에서 최초로 멤버 자작곡으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의 홍보를 위해 한일 앨범 동시 발매를 계획한 2PM은 오는 9월 한국과 일본에 시차를 두고 각각 정규 앨범과 싱글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 정규 앨범과 일본 싱글 앨범은 타이틀곡 외 수록곡은 완전히 다른 곡들이 수록될 것으로 알려져 양국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PM은 앨범 발매 후 활발한 한국 활동을 펼친 후 10월부터 ‘2PM 월드투어(2PM WORLD TOUR)’로 각 도시의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10월 3일과 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공연에 이어 태국,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팬들은 내달 공개될 4집 정규 앨범을 포함해 그 동안의 히트곡들과 멤버들의 자작곡 등 2PM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공교롭게도 과거 2PM에 몸담았다가 탈퇴 후 솔로로 변신한 가수 박재범도 9월 컴백을 예고, 2PM과 박재범의 맞대결이 벌어질 전망이다.

박재범은 지난 2010년 한국 비하 발언 논란에 이어 밝혀지지 않은 ‘치명적 잘못’을 이유로 2PM을 탈퇴했다. 박재범은 미국 씨애틀로 돌아갔다가 싸이더스IHQ와 전속 계약을 맺고 다시 한국으로 컴백했다.

9월1일 발표 예정인 박재범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에볼루션(Evolution)’은 지난해 2월 ‘정규앨범’ 발매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앨범이다. 박재범은 정규 앨범 발표에 앞서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선 공개 음원 ‘약속해’를 18일 정오에 선보인다.

‘약속해’는 지난 달 공개한 ‘나나'(NaNa)와는 색다른 느낌의 발라드 곡으로, 박재범 특유의 섹시한 보이스가 가미되어 팬들은 물론 많은 대중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약속해’의 티저 영상은 13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8일 발표한다.

글. 최보란 orchid85a@tenasia.co.kr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싸이더스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