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박달향과 삼총사의 운명적 첫 만남 공개

삼총사
tvN 첫번째 일요드라마 ‘삼총사’가 정용화,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 등 주인공들의 첫 만남 모습을 공개했다.

‘삼총사’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사진에서는 극중 삼총사 소현세자(이진욱), 허승포(양동근), 안민서(정해인)가 갓을 쓰고 색색의 도포 차림으로 박달향(정용화)을 마주 보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서는 각 인물의 성격이 미묘하게 드러나고 있어 흥미를 끈다.

이진욱은 극중 냉철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세자답게 근엄하면서도 기품 있는 표정을 짓고 있으며, 양동근은 호탕한 풍류 무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 또 정해인은 여심을 흔드는 꽃무사답게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열혈 초보 무관으로 열연하는 정용화는 진지한 눈빛으로 이들을 바라보고 있어, 과연 이들의 첫 만남에 어떤 사연이 담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삼총사’를 담당하는 CJ E&M 이영옥 PD는 “향후 조선과 청나라를 오가며 활약을 펼칠 삼총사와 박달향이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는 첫 장면”이라며 “의미 있는 장면인 만큼 네 배우들 모두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것은 물론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보여 매우 좋은 그림이 나왔다”고 기대감을 더했다.

정용화,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 서현진, 유인영 등이 출연하는 조선 낭만 활극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퓨전사극.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될 예정이다. ‘나인’ 제작진의 신작이자, ‘계획된 시즌제’ 드라마로 총 3개 시즌, 각 시즌마다 12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삼총사’는 오는 17일(일) 밤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시청자를 찾는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