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청춘의 여름’ 담은 이국의 정취 뮤비 화제

버즈

버즈 ‘8년만의 여름’ 뮤직비디오

8년만에 뭉친 버즈의 ‘8년만의 여름’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8일 공개된 버즈 뮤직비디오가 자유로운 구성과 다양한 국가의 이국적인 영상미를 담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얀 백사장 까만 생머리 날 사로잡는 빨간 비키니’, ‘밤이 되면 멋진 사랑을 너와 나의 오션 파라다이스’ 등의 자유롭고 히피적인 가사로 여름 분위기를 물씬 내는 이번 곡에 들어맞는 감각적인 뮤비라는 평이다.

‘무더운 여름, 일상에서 벗어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줄 여름’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다국적 영상 프로덕선 ‘37th Degree’가 제작하여 이국의 정취를 담았다. 뮤비 속 서양의 젊은 청춘들은 영국, 독일, 태국 등 5개국을 여행하며 자유로움을 만끽한다.

영상의 많은 부분이 헨드헬드 기법으로 촬영되었고 틀에 얽매이지 않은 홈비디오 느낌을 주어 배낭여행 경험이 있는 청춘에게는 기억을 되새기는 추억여행을, 일상에 찌든 청춘에게는  여행에 대한 갈증 해소를 제공한다. 자유로운 뮤비 형식은 세계 여행 중 현지인과 춤을 추는 모습을 담은 유투브 화제 영상 ‘where the hell is matt’을 떠올리게끔 한다.

버즈는 8일 현재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원 챠트 상위권을 차지하여 최근 성공적으로 컴백한 플라이투더스카이, 지오디 등에 이어 또 한번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버즈 ‘8년만의 여름’ 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