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파이터’ 송가연, 치골에 문신 새긴 이유는?

송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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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이터’ 송가연이 치골에 문신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송가연은 17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17’ 스페셜 메인이벤트를 통해 프로 격투 선수로 데뷔하게 된다. 이에 대회 준비 중 프로필 촬영을 하던 찰나, 치골에 새겨진 문신이 공개됐다.

송가연의 프로필을 보던 많은 이들이 문신에 새겨진 의미를 궁금해 했고, 송가연은 “맹장 수술 자국을 감추기 위해 상처가 난 부위에 문신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송가연은 “문신의 ‘fortitudo’ 뜻은 라틴어로 용기, 자신감이라는 뜻이고 한참 첫 격투기 아마추어 시합에 나가기 전 타투를 하고 싶어서 몸에 새기게 됐다. 문신 보면서 그 당시 얼마나 격투기를 생각하고 노력하고, 간절했는지 초심을 생각하자고 스스로에게 다짐하며 이 문신을 하게 된 것”이라 덧붙였다. 이어 “가끔씩 운동이 힘들고 고될 때 이 타투를 보면서 그 당시를 기억한다. 이번 시합 역시 용기 있고 자신감 넘치게 준비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