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송재정 작가, 고전 ‘삼총사’ 선택한 이유는?

삼총사 4인 포스트_최종_1

tvN ‘삼총사’ 포스터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tvN ‘삼총사’의 송재정 작가가 고전 ‘삼총사’를 선택한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송재정 작가는 오래 전부터 조선시대 세자들 중 가장 비극적이고 드라마틱한 삶을 산 ‘소현세자’에 관심이 매우 높았고, 이를 드라마로 기획하고자 한 것. 그는 ‘소현세자’의 이야기를 소설 ‘삼총사’와 결합해, 새롭게 조명해보고 싶었다고 알려졌다. 송작가 특유의 상상력이 이번 ‘조선판 삼총사’를 통해 또 한번 발현되며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들 예정이다.

송재정 작가는 2013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으로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스토리 텔러’로 급부상한 작가이다. 나인은 높은 완성도와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 전개로 한국형 판타지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 받았다.

12개 에피소드씩 총 3개 시즌으로 구성된 ‘계획된 시즌제’라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철저하게 준비된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삼총사’는 8월 17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