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현아 핫펠트 JYJ 등 14곡에 방송 부적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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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가수 현아, 핫펠트(예은), 그룹 JYJ 등의 곡 14곡에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6일 KBS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총 접수곡 171곡 중 사우스카니발의 ‘어멍’, 현아 ‘어디부터 어디까지’, 손호영&데니안의 ‘하루만’ 등 157곡이 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어 현아의 세 번째 솔로음반 ‘어 토크(A Talk)’ 수록곡 ‘블랙리스트(Blacklist)’, ‘프렌치 키스(French Kiss)’, 핫펠트의 첫 솔로 음반 ‘미?(Me?)’ 수록곡 ‘본드(Bond)’, JYJ의 2집 ‘저스트 어스(Just Us)’의 타이틀곡 ‘백 시트(Back Seat)’ 등 총 14곡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현아의 ‘블랙리스트’, ‘본드’ 등 4곡은 가사 속 욕설과 저속한 표현 등이 문제가 됐다. JYJ의 ‘백 시트’ 등 3곡은 일부 가사에 대한 선정성, 퇴폐적 내용을 문제 삼았다.

또 엘큐(LQ)의 ‘트웬티(Twenty)’는 장애인 비하 표현으로, 카말의 ‘공중그네(Mr. Swingman)’은 여성비하 표현으로, 언체인드의 ‘고자질’ 등 2곡은 청소년 건전 정서 저해를 이류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