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어머니, 목동의 소문난 치맛바람이었다”

전현무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가 부모님의 남다른 교육열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한국의 교육열’에 대해 토론하던 중 MC 유세윤이 “전현무, 성시경이 모두 연대, 고대를 나왔는데 부모님께서 교육열이 높으셨나?”라고 묻자 전현무와 성시경이 부모님의 교육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전현무는 “어머니의 교육열이 엄청났다. 목동의 소문난 치맛바람이었다. 어떤 학원에 어떤 과목이 유명한지 알고 있었고, 선생님이 별로라 하면 아파트 단지별로 아이들을 모아서 학원을 옮겼다”고 털어놨다. 이어 전현무는 “재수를 하면서부터 어머니가 치맛바람에 손을 놓았다”고 밝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시경은 “우리 어머니는 관악산 정상에 있는 절에 가서 백일기도를 하셨다. 삼수를 하면서 부모님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죄송한 마음이 컸다”라고 부모님에 대한 죄송스러운 마음을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국의 교육열 외에도 각 국의 다양한 교육 방법은 오는 4일 밤 11시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