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3년 만에 컴백 소감 “오랜만에 작업 설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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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가 3년 만에 컴백한 소감을 남겼다.

JYJ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두 번째 정규 앨범 ‘저스트 어스(JUST US)’ 발매 쇼케이스 및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JYJ 멤버들은 컴백 소감에 대해 공개했다.

박유천은 “3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 쇼케이스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너무 설레고 즐겁다”며 “오랜만에 셋이 모여 곡 작업을 해 설렜다. 설레임이 이어졌던 것 같다. 남은 콘서트도 함께 할 생각을 하니 너무 기쁘다. 오랜만에 JYJ로 앨범을 내게 돼 뜻 깊었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오랜만에 앨범으로 돌아오게 됐는데 개인 활동을 하다가 세명이 함께 활동한다는 그 자체로 설렜다”며 “앞으로가 기대된다. 각자 활동할 때 이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김준수는 “멤버들과 똑같은 마음이다”며 “앨범을 3년 만에 발매했고 올해 콘서트를 할 수 있게 됐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고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백 시트(BACK SEAT)’를 타이틀 곡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소개했다. 김준수는 “‘백 시트’는 얼반 R&B 장르의 곡이다. 사실 타이틀이 ‘백 시트’라는 것에 조금은 생소했다. 그래도 JYJ기 때문에 더 타이틀곡으로 하고 싶었던 곡이었다”며 “내년이면 서른이 되는데 약간 요즘 아이돌들보다는 나이가 있는 만큼 약간의 성숙된 남자의 느낌을 음악에 표현하고 싶었다. 그 음악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게 ‘백 시트’와 잘 어울릴 것 같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JYJ는 지난 29일 두번째 정규 앨범 ‘저스트 어스(JUST US)’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외부 작곡가의 곡과 틈틈이 미국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영어곡을 포함해 총 13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 곡 ‘백 시트(BACK SEAT)’는 섹시한 가사와 몽환적인 무드가 포인트인 어반 R&B 장르의 곡으로 기존 JYJ의 앨범에서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이 곡은 부드럽게 속삭이는 듯한 JYJ의 보컬과 몽환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JYJ의 앨범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 점령은 물론 음반 선주문 12만 장을 기록해 인기를 입증했다. JYJ는 오는 9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