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보고서,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뽀뽀부터 목마까지…혹시 실제 커플입니까?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 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한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4년 7월 24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것은 방송인 지상렬이다.

님과 함께

# 지상렬 박준금, 실제 커플입니까?

지상렬과 박준금이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중이다. 지난 23일 두 사람의 야구장 데이트 장면이 방송되면서 실제를 방불케하는 애정 행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상렬과 박준금은 경기 중 안타 여부를 두고, 뽀뽀 내기를 했다. 지상렬이 “안타가 맞다”고 우기자 박준금은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박준금은 인터뷰에서 “(뽀뽀는) 닭살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웠다”고 말했다.

또한, 지상렬은 “넥센이 점수가 나면 목마를 태워 주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넥센이 홈런을 터트리자 지상렬은 박준금을 번쩍 들어올려 목마를 태우며 열혈 응원을 펼쳤다. 박준금은 부끄러워했지만 폭소를 터트리며 즐거워했다.

이에 두 사람의 이름이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TEN COMMENTS, 사실 ‘님과 함께’에서 처음 두 분이 가상부부가 된다고 했을 때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되지 않았어요. 지금은? ‘우결’의 케미를 넘어서네요!!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JTBC ‘님과 함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