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그룹’ god 컴백, 후배들도 뜨겁게 반겼다

 

god '하늘색 약속' MV

god ‘하늘색 약속’ 뮤직비디오

국민그룹 god의 컴백에 후배들도 반가움을 드러냈다.

god가 선 공개곡 ‘하늘색 약속’으로 추억을 다시 한 번 꺼냈다. ‘하늘색 약속’은 지난 1일 공개 직후 8개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하늘색 약속’은 god의 3집 수록곡 ‘촛불 하나’의 연장선상에 있는 노래로, 과거 god의 영광을 다시 느낄 수 있다. 9년 동안 변화한 멤버들의 모습을 ‘촛불 하나’를 스핀오프한 가사로 설명하면서 ‘god가 드디어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확실히 느끼게 한다.

god의 컴백에 가수 싸이를 비롯한 후배 아이돌 가수들도 응원에 나섰다. 싸이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뭔가 격하게 반갑네요. 이 노래”라는 글과 함께 god의 신곡 ‘하늘색 약속’ 뮤직비디오 링크를 게재했다.

가수 데뷔전부터 god 팬으로 알려진 엠블랙 미르는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팬지(팬 지오디) 어디 갔냐며. 진정한 팬지님들은 이해하실 거예요. 지금까지 혼수상태였다는 거”라는 글을 남겨 애정을 과시했다.

비스트 손동운도 이날 트위터에 “지오디 선배님들의 선공개곡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눈물이 날만큼 가슴이 뭉클하네요. 미르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최고”라는 글을 게재하며, god의 과거 앨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룹 2PM의 준케이도 트위터에 “우리 지오디 형들의 신곡 ‘하늘색 약속’ 감동이 있는 뮤직비디오! 옛 생각이 많이 납니다. 빅사랑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god 응원에 나섰다.

2AM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god 선배님들 ‘하늘색 약속’ 감동이다”라는 글과 함께 god의 정규 8집 선공개곡인 ‘하늘색 약속’의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하늘색 약속’은 9년 동안 변화한 멤버들의 모습을 가사로 설명하려 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모여라 얘들아”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 곡은 “god 이젠 빅 대디, ‘아빠 어디가’ 나가야 할까, god와 JYP 그 때 그 시절 그리워 서일까”, “데니, 계상, 호영과 태우 그리고 난 누구 아저씨 쭌, JYP보다 나이 많은 아저씨” 등 재치 있는 노랫말로 관심을 끌었다.

god의 8집 정규 앨범은 오는 8일과 9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이어 오는 12일과 13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진행하며, 예정됐던 서울 2회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대전 총 8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 최보란 orchid85a@tenasia.co.kr
사진. ‘하늘색 풍선’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