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보고서, ‘독일 vs 알제리’, 1대 0으로 연장 전반 종료

KBS2 '2014 브라질 월드컵 독일 vs 알제리' 방송 화면 캡처

KBS2 ‘2014 브라질 월드컵 독일 vs 알제리’ 방송 화면 캡처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 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한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4년 7월 1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주인공은 독일과 알제리다.

# 독일 vs 알제리, 1대 0으로 연장 전반 종료

알제리의 역습에 고전하던 독일이 연장 전반 선제골로 한숨 돌렸다.

독일은 1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알제리전에서 연장 전반 2분 안드레 쉬를레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쉬를레는 알제리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뮐러의 크로스를 받아 왼발 뒤꿈치로 건드리며 알제리 골망을 흔들었다.

독일은 G조 1위(2승 1무)로, 알제리는 H조 2위(1승1무1패)로 각각 16강에 올랐다. 독일과 알제리의 상대 전적은 2전 2승으로 알제리의 우위.

과거 양 팀의 마지막 대결은 지난 1982년 스페인 월드컵 조별리그였다. 당시 알제리는 서독(현 독일)을 2-1로 누른 바 있다.

TEN COMMENTS, 한국 대표 팀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여전히 월드컵 열기는 뜨겁네요. ‘전차 군단’은 이대로 8강으로 직행할 수 있을까요.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KBS2 ‘2014 브라질 월드컵 독일 vs 알제리’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