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보고서, ‘룸메이트’ 조세호, ‘부친 30억 재벌설’의 진실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방송 화면 캡처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방송 화면 캡처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 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한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4년 6월 29일 오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주인공은 조세호다.

# ‘조세호 부친 30억 재벌설’의 진실은?

개그맨 조세호가 방송을 통해 소문만 무성했던 ‘아버지 30억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룸메이트)’에서 조세호의 부모님은 반찬 등 먹거리를 챙겨 아들이 묵고 있는 숙소를 방문했다.

룸메이트 멤버들은 “어머니 완전 멋쟁이다. 두 분 다 정말 젊다”며 환호했다. 조세호의 부모님은 “반찬 때문에 고생하실까봐 밑반찬 좀 준비해 왔다”며 이에 화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 아버지의 ‘재벌설’에 대해 조세호 어머니는 “그냥 다른 회사보다 월급이 높은 회사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조세호의 아버지 조규성 씨는 IBM 한국지사에서 30년간 근무하고 퇴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퇴직 당시 직책은 이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아버지 조 씨의 연봉이 30억 내외일 것이라는 추측이 누리꾼들 사이 퍼지며 ‘30억 재벌설’이 만들어졌다.

TEN COMMENTS, 조세호 씨, ‘중국 부자’ 떠올리게 하는 부티 나는 외모다 싶었더니 그런 가정환경에서 태어나셨군요. 근데 왠지 부모님과 안 닮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건 저 뿐일까요.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