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적우, 허스키 중저음으로 관객 매료

'불후의 명곡' 적우

‘불후의 명곡’ 적우

가수 적우가 1승을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고(故) 박시춘 특집으로 꾸며져 조성모, 플라이투더스카이, 2AM 창민, 거미, 정인, 적우, 써니힐 등이 출연했다.

이날 적우는 “가족들이 많이 보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3년 만이다”고 말하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적우는 ‘고향초’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적우는 ‘고향초’를 부르며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를 선보였다. 적우는 차분한 모습으로 진지하게 노래를 불렀다. 적우의 노래를 들은 거미는 “언니의 매력이 잘 표현된 것 같다”며 “무게감있는 편곡이었다. 멋있었다”고 칭찬했다.

결국 적우는 372표로 1승을 차지했고 눈물을 흘리며 “사랑합니다”고 벅찬 모습을 드러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