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 이혜원 앞 사랑꾼 변신 “자기 보고 싶다”

제공. MBC

안리환 이혜원(왼쪽), 윤후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 앞에선 달콤한 사랑꾼으로 변신했다.

MBC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의 안리환, 김민율은 브라질에서 축구 중계 중인 아빠 안정환, 김성주를 만나기 위해 엄마와 함께 브라질로 향했다. 김성주, 안정환이 알제리전 중계를 위해 도착하는 포르투 알레그레 공항으로 향한 아이들과 엄마들은 오랜만에 아빠들을 만날 생각에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2주 만에 가족들을 보게 된 안정환, 김성주도 떨리는 마음은 마찬가지였다. 특히 ‘돌직구 해설’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안정환은 아내 이혜원에게 “자기 보고 싶다”는 메시지는 물론 수시로 전화해 자신의 현황을 보고하는 등 ‘달콤한 사랑꾼’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기상 상황때문에 김성주와 안정환이 타고 올 비행기가 뜨지 못했고 한시라도 더 빨리 만나고 싶은 가족들의 안타까움은 커져만 갔다.

이와 함께 한국 대표 ‘마스코트 프렌드’로 선발되어 브라질로 향한 윤후는 브라질 월드컵 마스코트인 풀레코와 경기 전 날 만남을 가졌다. 멋진 퍼레이드를 고민하던 윤후는 스텝을 밟으며 ‘귀요미 삼바’ 춤을 뽐냈고 윤민수는 배경음악으로 설운도의 ‘삼바의 여인’을 틀어 더욱더 흥을 돋웠다.

리환이와 민율이네 가족들은 무사히 상봉할 수 있을지, 후가 추는 삼바는 과연 모습일지 오는 29일 오후 4시 10분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