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소지섭, ‘18 years’ 뮤비 ‘배우 소지섭의 이야기’

소지섭 ‘18 years’ 뮤직비디오

소지섭 ‘18 years’ 뮤직비디오

래퍼 소지섭의 ‘18 years’ 뮤직비디오 속 연기가 화제다.

27일 정오 소지섭의 싱글앨범 타이틀곡 ‘18 years’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8 years’는 소지섭이 작사한 랩으로, 데뷔 18년 차 ‘배우 소지섭’이 그간 털어놓지 못한 말들을 담은 자전적인 곡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소지섭의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소지섭은 뮤직비디오가 흘러가는 3분 52초 동안 자신이 들려주고자했던 바를 펼쳐내기 위해 호소력 짙은 감정선을 연기했다.

영상 속 ‘하늘을 올려보고 싶은 매일이 답답한 기분’, ‘멋진 척 있는 척 대단한 척 그런 척 그런 거 더는 싫어 솔직한 나를 찾고 싶어’ 등 고충을 토로하는 가사를 읊을 때마다 언뜻언뜻 비치는 소지섭의 깊은 눈빛이 돋보인다.

뮤직비디오 속 겹겹이 쌓여 있는 텔레비전 더미가 등장하는 장면 또한 눈길이 가는 부분. 흑백 화면 속 소지섭의 어지러운 모습들이 혼란스러운 심정을 대변, 화려한 스타의 삶 이면에 자리한 쓸쓸한 고뇌를 표현했다. 뮤직비디오 말미에서는 텔레비전 화면들이 터지고, 깨지면서 억눌려 왔던 아픔이 해소되는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소지섭은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소지섭 첫 대만 팬 미팅-SOJISUB 1st ASIA TOUR- Let`s have fun in Taiwan’을 개최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51K

  • siri sari ohara

    I wouldn’t translate the page I wanted to know how did ppl react to “18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