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컴백 후 첫 페스티벌로 ‘고양락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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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돌아온 ‘마왕’ 신해철이 ‘고양락 & 페스티벌2014’에 출연한다.

‘아시아 밴드마켓 고양 락 & 페스티벌2014(Asia Band Market GOYANG Rock & Festival 2014, 이하 고양락페)’는 오는 8월 8~10일 사흘간 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 케이팝 아레나 부지에서 개최된다.

26일 정규 6집 앨범 파트1 ‘리부트 마이셀프(Reboot Myself)’를 발매한 신해철은 컴백 후 첫 페스티벌로 ‘고양락페’를 선택했다. 주최 측은 “한국 밴드가 진정한 주인이 된다는 페스티벌의 취지와 밴드들의 해외활동을 도모하는 ‘아시아 밴드 마켓’의 목적에 공감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신해철 외에도 김사랑, 딕펑스, 네미시스, 브로큰발렌타인, 내귀에 도청장치, 디아블로, 아이씨사이다, 로다운30, 차퍼스, 파블로프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고양락페’ 측은 지난 13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나이토메아, 델리스파이스, 김바다, 몽니, 트랜스픽션, 슈퍼키드, 톡식, 사랑과 평화, 윈디시티, 준스카이워커스 등을 1차 라인업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주최 측인 알컴퍼니 측은 ‘고양락페’를 통해 한국 밴드가 세계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밴드가 서로 소통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런 취지에 공감한 일본 에이벡스(AVEX)를 통해 일본의 준스카이워커스, 나이트메어가 ‘고양락페’에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