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마스터 박재범 울린 ‘커플미션’이 온다

박재범
박재범의 눈물이 화제다.

27일 Mnet ‘댄싱 9’시즌2 3화 방송을 앞두고 커플 퍼포먼스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진 박재범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영상 속에는 할 말을 잊은 채 도전자의 퍼포먼스에 빠져드는 박재범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약 1분 동안 박재범의 표정을 담아내고 있는 이 영상에서 박재범은 켈리 클락슨의 ‘Because of You’에 맞춰 춤추는 도전자들의 무대를 미동도 없이 지켜보고 있다.

진지하게 감상하는 박재범의 눈가에는 어느새 눈물이 차오르고 있어, 도전자들이 무대에서 어떤 동작을 통해 어떤 감정이 전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날 방송될 3회 방송에서는 레드윙즈와 블루아이 팀이 팀원을 선발하는 드래프트 무대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으로 댄서들에게 미션이 주어질 지옥의 전지훈련이 시작된다. 전지훈련에는 다양한 변수가 도사리고 있어 세계적 수준의 개인기량을 가진 댄서들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난코스다. 특히 전지훈련의 커플 미션에서는 지난 시즌1 당시에도 많은 명장면을 낳았던 터라 3회 방송을 통해 ‘댄싱9’ 시즌 2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송을 통해 공개될 전지훈련 초반부는 ‘올인미션’과 ‘커플미션’으로 나뉜다. 올인미션은 두 명이 짝을 이루어 현대무용, 스트리트 댄스, K-POP, 댄스스포츠 4가지 장르를 주어진 시간 안에 소화하는 단계다.

‘댄싱9’ 시즌2를 담당하는 안준영 PD는 “올인미션과 커플미션은 모든 장르를 섭렵할 수 있는 매력적인 댄서를 가리기 위해 마련된 관문이다.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댄서들이 좌충우돌을 겪은 끝에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과정이 시청자에게 쾌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