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불꽃 속으로’, 최수종 이인혜 마침내 결혼

'불꽃속으로'의 최수종과 이인혜가 결혼한다

‘불꽃속으로’의 최수종과 이인혜가 결혼한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불꽃속으로’ 속 최수종과 이인혜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됐다.

27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 태형(최수종)은 영일만제철소 건설현장에서의 불꽃 튀는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고, 차분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으로 신부를 맞을 준비를 하는 모습이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입은 옥선(이인혜)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아버지의 손을 잡고 입장한다.

태형은 애정이 듬뿍 담긴 눈빛으로 신부를 바라보며 손을 내밀고, 옥선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차분하게 태형의 손을 잡는다. 두 사람은 진지한 모습으로 주례를 들으며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로서의 출발을 알린다.

‘불꽃속으로’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촬영은 실제 결혼식을 방불케 했다고. 최수종과 이인혜는 신랑과 신부의 감정에 몰입해 쑥스러움과 설렘이 가득한 표정으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류진을 비롯한 주요 배우들과 하객으로 참여한 단역들은 뜨거운 축하의 박수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불꽃속으로’는 가난과 절망을 딛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주인공과 이를 방해하려는 세력들의 갈등과 대립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8일 종영을 앞뒀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TV조선